[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괴산 지역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2명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책 ‘슬기로운 마을생활’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양봉, 숲체험, 연극, 농업, 꽃차 전문가, 유튜버 크리에이터, 도예가, 코딩전문가, 창업전문가, 작가, 대장장이, 한지장, 영화감독, 서점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 39명 괴산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인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이분들이 걸어오신 묵묵한 삶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삶의 역량으로 연결해 오신 모습이 우리 지역의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