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23일 감물면 광전리 소재 농가에서 감자 수확을 도우며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괴산군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의회가 23일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섰다.

이날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8명은 초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감물면 광전리 소재 농가로 달려가 감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운 의장은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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