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이동권 제한으로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한 특수차량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특수 휠체어리프트 설치차량은 지난 8월에 한국마사회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에 1000만원이 지원된 데 이어 아산시지회의 자체기금 200여만원과 시에서 휠체어리프트 설치비 800여만원을 지원
온양문화원이 청백리 맹사성 기념 축제 일환으로 선정하는 청백리상 수상자가 확정됐다.청백리상은 조선 초 대표적인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아산지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비상과 교직자를 대상으로 한 스승상, 경찰과 소방관 및 군인을 대상으로 한 지킴이상 등 3개 부문이다.온양문화원(원장 박노을)은 지난 1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선비상에 장
청백리로 이름 높은 고불 맹사성의 높은 뜻과 유훈을 기리기 위한 기념축제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아산시 배방면 중리 맹씨행단과 송악면 강당골 등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온양문화원(원장 박노을)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첫날은 '서제'로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송악면 강당골 일대에서 각종 전시회를 비롯한 음악회 등
아빠의 생신 3-1 이혜원한 가족아빠 생신노래도 부르며축하해 드리다가아빠가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아빠의 어깨에 엎드려눈물을 펑펑 쏟았다.그러자 아빠께서하시는 말씀"울지 말아라.""아빠는 너를 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란다."나는 그 말씀 듣고두 눈만 껌뻑 껌뻑나는 아빠의 고생을 깨달았다.아빠 사랑해요.유료이용 전화요금 3-2 안효원★ 교내 일기쓰기 금상
민주당 후보단일화 협의회(이하 후단협), 자민련, 이한동 전 총리 등과 4자연대 합의로 눈길을 끌고 있는 ''국민통합 21' 정몽준 의원이 지난 19일 대선후보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충남을 공식 방문했다.정 의원은 이날 천안 시민체전 행사에 참석한 뒤, 아산 현충사와 예산 충의사를 참배하고 수덕사 방장스님과 환담한 뒤 지지자들과 덕숭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충남도내 곳곳에서 국도 및 국가지원 지방도의 우회도로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국도의 경우 대부분의 체증현상이 시가지 통과구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우회도로의 활발한 건설은 국도 통행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2002년 10월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충남지역의 국도 우회도로 개설공
-도청 유치 추진배경은."21세기 국제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보령시가 도청 소재지로 적격이라고 생각한다. 도청 유치는 이 같은 당위성에 대한 전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해안 지역경제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보령은 서해안 최대의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 갈 중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보령시가 도청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천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보령시는 567.80㎢ 면적에 인구는 11만8800여명으로 충남도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보령시는 유명세를 높이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무창포·원산도 해수욕장과 오서산, 성주산이 어우러져 한 해 200만명의
아산시가 2002년도 지방자치단체 산림행정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아산시는 자치단체의 산림행정 추진내용 및 집행성, 기관역량, 산지소득 증대사업에 대한 평가지표를 반영한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전국 산림행정평가에 참가하게 됐다.전국 9개 시·군이 숲가꾸기사업, 산불방지사업, 산림행정추진역량 등 11개 분야의 평가에서 최우수
천안시 경계, 경부고속전철 아산 장재역사가 들어서게 될 부근에 위치해 있는 동방초등학교(교장 박성연)는 1959년에 설립돼 올해로 개교 43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학교다. 지난 99년 하반기부터 3년에 걸쳐 7차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크기의 교실과 특별실이 증·개축돼 12학급 385명의 학생들이 23명의 교직원과 함께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95년 시·군 통합 이후 사라진 온양온천의 명칭을 살리기 위해 시 및 동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아산시의 지명도가 낮아 관광객이 크게 감소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300년 역사의 '온양온천'이란 고유브랜드를 되찾기 위한 조치다. 시는 현재 온양온천1동, 온양온천2동, 신정동, 권곡동, 온주동,
천안 서부지역 주민들이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수도권 연계 전철 쌍용역(가칭) 설치와 관련해 철도청이 최근 불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철도청 관계자는 19일 쌍용역 위치가 경부고속철 역사로부터 불과 0.8㎞거리에 있는데다 기존의 교통체계와 연계해 볼 때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을 것으로 판단돼 쌍용역을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고
아산시 배방면 고속철도 장재역 앞쪽으로 아산시가 도청 이전 후보지로 확정한 10만여평의 부지가 보인다.
아산시는 지난 8일 인천·강화지역에서 첫 발생된 돼지콜레라의 확산과 관련 전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돼지콜레라는 고열·식욕결핍, 설사나 변비, 피부청색증 및 비틀거리는 증상 등을 나타내며, 한번 발병하면 치료약이 없는 무서운 전염병이다.시는 돼지콜레라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청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해 2인 1조로 매일 오후 10시까지 비상근무를 실
아산시는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정부 단일 창구에 접속,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자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러한 민원 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담당 공무원 35명에 대해 전자서명 및 개별권한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최근 충남 도민체전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아산시가 체육인구의 저변확대와 청소년 여가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단위 체육대회 및 학교체육팀 창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18일 개최가 가능한 전국단위 체육경기에 대한 사전협의로 매월 1~2종목의 운동경기를 분산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또 학교체육팀 창단을 통
▲충청소방학교 서무과장 박승희 ▲〃 교학과장 전해석 ▲천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종묵 ▲공주소방서 〃 김재섭 ▲〃 방호구조과장 김득곤 ▲아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채수철 ▲〃 방호구조과장 김영선 ▲논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오영환 ▲〃 방호구조과장 이종하 ▲충청소방학교 조영학 ▲천안소방서 김기옥 ▲공주소방서 김성원 ▲논산소방서 노승춘
올 들어 충남지역 토지거래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지만 천안과 아산지역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충남도의 토지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9월말 현재 토지거래 면적은 1억8309만3000㎡로 전년 동기 2억8073만9000㎡보다 34.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필지수는 9만5459필지로 전년 동기 8만3288필지보다 14.6% 증가해 아
동양강철이 KPT 컨소시엄과의 M&A(기업인수합병)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법정관리를 청산하는 계기를 마련한 가운데 대전긿충남지역내 법정관리 업체들도 속속 M&A와 자구책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있다.특히 법정관리에 있는 대부분의 업체가 1∼2년 사이에 M&A를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자민련 원철희 의원이 18일 대법원의 재상고를 통해 대법원의 마지막 판결에 희망을 걸고 있다.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공비 횡령 부분이 무죄판결이 나 50%의 명예회복을 했다"면서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과 관련 "법원의 융통성 있는 판결을 기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