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모범적 전원·문화·국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 인 청사진이 제시됐다.충남발전연구원은 8일 시민(수요자)중심 행정체제, 독창적 민군화합형 최첨단 국방도시 육성 등 7대 분야별 전략을 수립한 용역보고서를 내놨다.보고서는 '수요자 위주 행정'을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민원 수렴 및 접수에 국한돼 있는 일방향 전자민원 서비스를 양방향 체제로
계룡시는 6일 청사 진입로에 시 이미지를 대변할 대형 조형물을 설치키로 하고 현상공모에 들어갔다.공모 소재는 시 이미지인 시민 중심의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에 부합되는 계룡산, 상록·문화도시, 계룡대 등으로 작품 규격은 제한이 없고 대신 정문을 대체할 수 있는 규모이면 된다.응모자격은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공인된 미술전람회에 조각, 조형물을 출품해
계룡시가 민·군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방행정 센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오필환 천안대학교 교수는 2일 계룡축제 학술심포지엄에서 "신행정수도 이전 예정지가 인접해 있는 계룡시는 국방부와 국방대학교 등의 유치를 통해 국방도시로서 상징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방도시로 가기 위해 정책 대안 실현을, 군(軍)도 기존의 폐쇄적이고 방어적
계룡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로 '신도안'이 결정됐다.시는 지난달 30일 시 농특산물인 상추, 화훼, 버섯, 양봉 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공동 브랜드 '신도안'을 개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신도안'은 계룡산의 청정 무공해 이미지와 생산자의 의지 등을 종합해 만든 것으로 시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효과와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계룡시는 내달 1일부터 3일간 국군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계룡축제' 홍보대사로 가수 홍경민과 배우 이민우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내달 2일 위촉식을 갖고,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계룡축제 행사장인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제1회 계룡축제가 내달 1일부터 3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지역민들이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한마당 잔치로, 국군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다.계룡축제는 '하나되어, 평화로!'란 슬로건으로 1일엔 국군의 날 행사팀 공연(군악, 의장, 취타)과 개막식이 열리고 다음날엔 동북아 평화 안보 학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10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계룡축제에 대비,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영업장 및 화장실 등 위생상태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종사자 개인위생 보건교육, 요금 인상 담합행위 등이다.
계룡시를 '국방과학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명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은 18일 계룡시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정책연구 토론회에서 "최대 자원인 계룡대를 국방과학특구로 지정함으로써 국민의 군대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 부총장은 "국방과학특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3군(軍)의 지휘부가 위치한 계룡대를
계룡시는 18일 개청 1주년을 맞아 정책토론회, 시민 어울림마당 등 다채로운 각종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그러나 이날 행사는 주인공인 주민들의 참여는 저조하고 진행을 맡은 시청 직원들과 초청된 몇몇 인사들을 위한 자축 행사에 불과했다. 시는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정책토론회를 가졌지만 학자들의 어려운 논리(?)만 장황하게 늘어놨을 뿐 전원·문화·국방도시 조성을
계룡시가 아직도 출장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계룡시는 오는 19일이면 시 승격 1주년을 맞지만 아직도 행정문서나 인터넷 사이트엔 출장소로 표기돼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하루에도 수천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인 www.daum.net엔 계룡시가 출장소로 표기돼 있고 www.paran.com엔 아예 계룡시 자체가 존재하지
계룡시는 내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원광유치원 강당에서 제1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 청소년 상담실 주관으로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 ▲자녀의 자율성 키워주기 ▲자녀와의 갈등 해결하기 등 가족 구성원간의 역할 및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또 이번 교육에 청소년 상담 기법 등의 카운슬러 교육과정을
계룡시는 14일 시 글로벌 브랜드로 'Fresh GyeRyong'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새롭게 도약하는 신생 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고유 브랜드로 개발, 지역의 기업 및 상품 등에 부착해 사용할 방침이다.브랜드는 지난 4월 계룡 도시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 설문조사, 시민공모,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는데 'Fresh
계룡시 민원실 직원들이 개량 한복을 입고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전개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근무복 통일로 직원간에 협동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감동행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이 밖에 민원실에 건강상담코너, 소규모 독서공간 마련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우산, 휴대폰 충전기, 혈압·당뇨·콜레스테롤 측정
계룡시는 10일 시 승격 1주년 축제, 계룡축제, 추석 등 시를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깨끗한 시 이미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이에 따라 시 공무원, 계룡대근무지원단, 시민 등과 함께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시
계룡시는 개청 1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전국 서바이벌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충남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 서바이벌대회는 계룡시 특설경기장에서 토너먼트식으로 개최되며, 참가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팀은 5인을 기준으로 후보 2명을 포함 모두 7인이
계룡시는 6일부터 3개월간 하반기 여성취미·교양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생활과 건강한 가정, 밝은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시는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원광유치원 강당 외 2곳에서 독서논술지도, 서예, 전통음식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계룡 평화축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시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 가능자 및 기타 진행안내 봉사자 등 200여명을 모집키로 했다.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환경정비, 교통정리, 기타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계룡시
계룡시는 내달 19일 시승격 1주년을 맞아 다양한양한 프로그램의 기념행사를 준비한다.시는 기념행사로 내달 11일(예심 9월 9일) 계룡대 제2정문 앞 야구장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을 준비하고 부대행사로 '팥거리축제', '계룡사랑 쌀사랑 쌀음식 전시 및 시식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또 18일엔 풍물단, 퍼포먼스팀, 체조치어팀 등이 참가한 경축 퍼레이드와,
계룡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조사·산정한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갖는다.이번 열람은 토지분할·합병 및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140필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해관계인은 시청 시민봉사과 또는 면·동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이해관계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