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내달까지 시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기관에 의뢰,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1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환경, 복지, 경제 등 300여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시민의 생활과 의식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욕구를 파악해 이를 시정 방향을 적용하고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인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원예가꾸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초화류 재배, 난재배에 이어 세번째로 도 농업기술원 백합시험장 관계자로부터 베란다 채소 가꾸기 이론교육과 초화 박스에 상추 묘를 직접 심는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날 배운 채소 가꾸기 지식으로 직접 심은
계룡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80세 이상 노인들에게 장수수당을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장수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노부모 봉양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장수수당을 지원키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노인복지법에 의거 장수수당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17일 시의회에서 '계룡시 장수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지원대
계룡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인 계룡 평화축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군 출신 계약직 공무원을 선발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시는 당초 군에서 2명을 추천받아 계룡 평화축전에 시와 군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군 출신계약직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군 출신 선발대상자들이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이를 꺼리고 있다.계약직 공무원 임용기준에 8
계룡시 보건소는 폭넓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16일부터 남선보건지소에서 물리치료실을 운영키로 했다.시 보건소는 퇴행성관절염, 염좌, 디스크, 오십견 환자 등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시 거주자, 장애인증서 소지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국가보훈처장이 발행한 증서 소지자는 무료로 치료할 방침이다.
계룡시 청소년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될 청소년 상담소가 지난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행사는 최선규 부시장, 이지웅 시의회 의장, 지역 내 학교장 및 청소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상담실 소개, 다과회 등 축하행사를 가졌다.시 청소년상담실 운영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삼동청소년계룡시지회가 운영한다.
계룡시가 시 개청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오는 9월 11일 'KBS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이번 노래자랑은 9월 26일 방송될 예정으로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예심을 실시하고, 같은 달 11일 오후 1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계룡시민·충남도민·대전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9월 8일까지 시청 총무과 및 면·동사무소,
계룡시는 8월 한 달 동안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도로 운전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현수막 등 도로변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논산경찰서 동부지구대와 합동으로 오는 14일까지 안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강제철거에 들어간다.
계룡시는 내달 23일부터 6일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취약계층인 농업인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활용을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차수별 6일간 20명씩, 3차에 걸쳐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농업정보 활용 등의 내용으로 실시할
계룡시는 26일부터 '하계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시는 이를 위해 충효교육연구회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지역 출신 전직 교장, 장성 등 6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신성 두산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내 초등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충·효·예 교실에서는 ▲전통예절 ▲현대예절 ▲국제예절 ▲충남정신 ▲도민 3대 기본예절 등의 소양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상록 계룡시 건설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이 제시됐다. 계룡시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정 발전방향 및 비전 연구용역 1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물리적 개발로부터 탈피해 통일 한국의 중핵 지역으로 부상하기 위한 계룡의 비전과 방향을 밝혔다. 계룡 발전전략은 전원·문화·국방도시 조성과 시세 신장을 위한 방안, 지역 특화형 전략산업의 획기적인 추진으로 지역경
계룡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 내용은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계획 및 행정 이행사항, 근로수칙 및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65세 이상 75세 이하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에 모집·선발했고, 선발된 노인들은 올해 말까지 5개월간 월 20만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계룡시는 오는 23일까지 4일간 하절기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주요 홍보내용은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컴퓨터 미사용시 전원 절약 ▲백열등을 전구식 형광등으로 교체시 절전효과 ▲자동차 연료 절약방법 등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3일 남선면 금요장터 때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에너지 소비절약을 위한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상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영농현장을 찾아 당면 영농기술 실천사항과 문제기술, 재해대책 등에 대한 주요 내용을 토의하고 실물표본을 전시하는 등 현실감 있는 상담·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또 마을별 지역담당 지도사의 강의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계룡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내년에 두마면 엄사리에 신도초등학교가 개교되는 것을 시작으로 2006년엔 금암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금암(가칭)고등학교와 초·중학교 등 3개 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과밀학급과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중학생이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학군 형성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 크
계룡시는 계룡지역이 신행정수도 배후지역으로 떠오름에 따라 부동산 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11일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공주·연기가 사실상 결정됨에 따라 시 전역이 부동산 시장 투기 및 과열이 우려된다며 부동산 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시청 민원실에 불법 중개행위 고발센터를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방을
계룡시 두마면이 산업 및 문화복지, 환경형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계룡시는 8일 두마면 농촌정주권 개발계획수립안 주민공청회를 갖고 2008년까지 단계별로 사업비 538억원을 투입, 이 지역에 대한 정주체계를 확립키로 했다.시는 우선 1단계로 2008년까지 면 소재지 및 중심마을을 집중 개발하고 2단계로 2009년 이후 면지역 전체 개발을 통해 중소도시 지역의
계룡시는 올해 말까지 두마·남선면 지역에 대한 현장보존 목적의 토지취득허가를 일체 불허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두마·남선면 지역 일원이 신행정수도 후보지 발표와 관련 지난달 17일 건설교통부에서 고시한 개발행위 제한구역에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이 지역은 그동안 2년 이내의 토지이용 착수기간을 명시해 취득허가가 가능했던 현장보존 목적의 토
계룡시는 오는 16일까지 1000만원을 투입해 공원·녹지를 정비키로 했다.이번 정비사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를 방문하는 피서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금암수변공원 외 28개소를 대상으로 공원·녹지 내 풀깎기, 수목정비, 시내 가로수 수형 조정 작업 등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