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인 도고초등학교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꿈길 높음 축제'를 마련,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전교생이 40명에 불과한 도고초등학교(교장 김인이)는 지난 17일 교육계,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리듬합주, 독창, 연극, 에어로빅,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습발표회를 가졌다.농촌 어린이들의 꿈을 높여 주기
아산시는 17일 오전 11시 모종동 현지에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원 준공식을 가졌다.모종 시민공원은 부지 1654㎡에 1억 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5월 착공, 소나무 등 13종 4038본과 육각정자 등 10종을 비롯해 잔디 634㎡를 식재하고 FC마사토 포장 등 10종과 부대시설을 갖췄다.
아산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 홍보 등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쉼터에 아산시 상징물 및 10선 사진을 게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종합민원실 옥외휴게실 외부 상단 공간에 가로 10m, 세로 2m로 상징물 3점, 10선 등 총 13점을 설치했다.이곳에는
아산지역 추곡수매가 수매가 하락과 인력 부족으로 부진한 상황이다.지난 1일부터 실시된 포대벼 추곡수매는 전체 수매물량 14만 5160포대(40㎏들이)의 15%인 2만 1700여포대 수매에 머물고 있다.현재 아산지역에는 검사원이 3명 밖에 없어 이들이 하루 3000포대 이상은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수매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추
16일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정명남(52)씨가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태화전공'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오후 5시경 정씨의 사고소식을 접한 '태화전공' 직원들은 퇴근도 미룬 채 충격에 휩싸였으며, 임원진은 곧바로 정씨의 유가족이 살고 있는 부천으로 출발했다.회사 관계자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경 이라크 현지에서 사고가 발생
아산시 온양1동 온천11통 마을회관이 16일 오전 11시 온천11통 마을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마을회관은 대지면적 165㎡, 건축면적 93.18㎡으로 적벽돌, 철골슬래브 1층 규모로 완공했다.
아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아산 맑은쌀'이 제7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우리쌀 소비촉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2일 농림부와 전국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러브미'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 번 전국의 '으뜸 명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농림부와 전국 소비자단체가 전국 2000개 쌀 브랜드 중 최고의 품질미 12개 브랜드를 지정해 1년간 홍
107만평 규모로 개발 예정인 아산신도시가 14만여평이 추가된 121만 4168평으로 확대되고 수용 인구도 2만 4118명에서 2만 5592명으로 늘어난다.아산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주택공사는 지난달 26일 예정지구 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건설교통부에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주공이 건교부에 승인 신청한 개발계획은 주택건설 용
개발부담금을 둘러싼 아산시와 현대자동차의 법정싸움이 결국 대법원으로까지 이어졌다.원고인 현대차와 피고인 아산시 모두 상고한 상태며 현대차는 지난 9일 일단 개발부담금 102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개발부담금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지난 2001년.아산시에서 현대차에 약 80억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자 현대차는 곧바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삼성전자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일원 탕정T/C 2단지 건설사업을 포기 또는 보류할 것이란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일부 인력이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측 관계자는 15일 "탕정T/C 2단지 추진과 관련 지난 1월부터 본사에서 파견된 일부 인력과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주택공사 일부 인력이 철수했다"고 밝혔다.삼성은 탕정T/C 2단
아산시보건소는 16일 오후 1시30분에 시청 대강당에서 마을건강원 7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강희복 아산시장의 특강에 이어 재활의학과 전문의 전중선(한사랑병원장) '퇴행성 관절염 및 요통', 아산시보건소 비뇨기관 전문의 진명헌 '요실금', 체육지도 강사의 '성인병, 운동으로 이기자'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건강원은 11개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