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제안서 제출 이후 신행정수도 이전과 맞물려 별다른 진전이 없던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내달 실시된다.아산시는 25일 아산신도시 2·3단계 사업에 따른 주민공람 등 법적 절차가 내달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신행정수도 건설 위헌 결정에 따른 행정도시 및 기업도시 건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아산신도시의 건설 방향에 촉각이
아산시는 26일 오후 3시 고속철도 천안아산(온양온천)역 시계탑 앞에서 스마트 도시로서의 아산시 위상 제고를 위해 과학선현 장영실 선생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이날 제막하는 장영실 동상은 높이 3.9m로 4000만원을 들여 지난 10월 초 착공, 완료했다.한국과학의 대표 선현인 장영실 선생의 동상을 고속철도 천안아산(온양온천)역 광장에 건립해 선생의 과학정신
선문대학교는 25일부터 27일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의 기간으로 정하고 경로잔치, 자원봉사동아리 전시회, 스승의 제자사랑 아침 나누기 운동, 자원봉사 보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이웃과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선문대학교 학생회관 다목적실, 본관 로비, 본관 1층 소강당 등에서 열리는 이번 자원봉사 대축제는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아산시는 체납 자동차세 일소를 위해 11월 한달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번호판 영치 대상 자동차는 3회 이상 20만원 이상의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으로 한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첫째, 넷째 주 수요일에는 새벽에 영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속한 동원태세 유지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및 지역민 안보공감대 확산을 위한 2004년 충무·화랑훈련이 25일부터 4박5일간 병행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전·평시 연계 작전수행 능력의 향상을 도모 하기 위해 군과 경찰, 시 방위협의회 및 국가 중요 시설 직장민방위대가 참여한다.아산시는 작전·정보 합동상
아산시의 우수학생들이 천안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인구비례 학생 수가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실시된 충남도교육위원회의 아산교육청 행정감사에서 박종칠 위원의 지적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은 경기도의 영어마을 등과 같이 지자체와 연계한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내고장 학교 다니기 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
읍·면·동 세무직 기능전환 이후 체납액이 급증하는 등 건전 지방재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특히 세정업무가 구조조정 및 기능전환으로 시 본청에 이관됨에 따라 세무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세무민원 행정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다.더욱이 재정 규모 및 인구 대비 아산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타 시·군보다 세무담당자가 적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개최된 제5회 짚풀문화제가 동네잔치로 전락한 가운데 일부 행사장에서 참가비를 요구해 원성을 사고 있다.특히 행사추진위는 타 지자체의 업체에 50만∼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인 짚풀 전시체험장에는 체험을 위해 참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체험비를 받고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갑희)는 24일 오전 8시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에서 제2회 시민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1회 은행나무 축제 기간 중 물새들이 노니는 곡교천과 노란 은행나무 길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건강 실천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곡교천 시민체육공원을 출발해 충무교 하상차도, 곡교천 수변자전거 도로, 현충
함께 참여하는 전통체험 민속축제를 지향하며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한 제5회 짚풀문화제가 준비부족으로 동네잔치로 전락하고 있다.특히 홍보부족으로 22일 개막식 참석자 대부분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외지 관람객을 최대한 유치하겠다는 주최측의 의도를 무색케 했다.아산시와 짚풀문화제 추진위원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전통과 환경
2005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아산시가 예산절감 및 불필요한 예산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경상예산 총액관리제를 도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시는 지방교부세 및 국고보조금 제도가 변경되고 지방양여금 폐지와 국가 균형발전 특별회계 신설로 인해 의존수입이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성과지향적 재정운영 기반 강화와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