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 신훈)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배방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을 신축하고 있어 화제다.이 회사는 이달 초부터 배방면 공수리 196번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70·여)씨의 삶의 터전 마련을 위해 1300만원을 들여 부지 103㎡에 건축면적 33㎡의 규모로 신축 중으로 내달 초 완공할 예정이다.박 할머니는 자식이 없어 남편 사망
아산시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제1회 사이버 정보검색대회를 실시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의 홍보와 함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회원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15∼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홈페이지(www.asan.go.kr)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문제 게시 및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 전산 추첨을 통해
아산시와 아산가정행복학교(교장 온재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온천레저호텔 세미나실에서 행복을 꿈꾸는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부부 상호간의 지식습득과 사랑연습을 통해 부부관계를 더욱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사랑을 회복하고 그동안 받은 모든 상처들을 치료하여 행복한 부부로 성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레미콘 주원료인 자갈 및 모래의 수급 불안정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 천안·아산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특히 일부 중소 레미콘 공장이 매물로 나오고 있으나 매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레미콘 관계자는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중소 레미콘 업체는 도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해 ㎥당 생산원가가 3만원가량 하던 레
아산시 염치읍과 음봉·둔포면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할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이 12일 준공됐다.이번에 준공한 농어촌 지방상수도 1차 사업은 50억원의 국비와 시비 28억 2600만원 등 총 78억 2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음봉배수지 6000t 1개소와 음봉가압장 1만 5900t 1개소 신설을 비롯해, 관로매설 등이 진행된 이번 공사로 인해 그동안 미급수
아산시가 용화동 공동묘지를 이전하고 이곳을 공공시설 용지나 택지를 개발할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근 산림청 소유의 용화동 공동묘지를 시유지와 교환한 후 공공시설 용지 및 택지개발 용지로 활용하고자 시정조정위원회를 갖고 구체적 방안을 준비 중이다.아산시 용화동과 법곡동 일원 2만 2535평에 산재해 있는 공동묘지에는 현재 용화동 1만 689
아산시 송악면 봉곡사 진입로 소나무 숲이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거리 숲, 아름다운 마을 숲, 아름다운 학교 숲,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 대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숲을 찾아
아산시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0일 오전 11시 방축동 소재 남산웨딩타운에서 김영호 아산시 부시장 및 기관장, 사회봉사단체장 및 회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동거 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10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가졌다.이날 결혼식은 검소한 혼례문화 정착과 건전가정 육성의 일환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온양온천
온양 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가 올해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 도 교육청으로부터 이동수업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정규 수업시 실시되는 수준별 수업은 5학급을 3단계로 편성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함은 물론 학력 미달자를 위한 보강 수업과 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특수반을 운영했다.특히 영어는 TEPS반과 경시대회
충남 쌀이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충남도는 (사)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전국 쌀 대축제의 고품질쌀 품평회에서 '아산 맑은쌀'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에서 출품한 5개 브랜드 쌀 모두가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출품된 총 40점의 전국 우수 브랜드 쌀 가운데 '아산 맑은쌀'이 외형과 성분, 밥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보다 품질 좋은 양초를 만들기 위해 저희 임직원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생활과 함께한 양초가 전기란 문명의 이기 앞에 뒷자리로 물러선 요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틈새시장 공략으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룡양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범한 은행원에서 양초공장 사장으로
아산시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허선)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복지회관, 시민체육관, 순천향대학교 등에서 '밝은 노후, 희망찬 미래'란 주제로 2004 은빛나눔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