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동절기 불법 소각 행위를 강력 단속한다.시는 내년 3월 말까지 5개월간을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소각행위 단속반 2개 반 14명과 읍·면·동에 17개 반 34명 등 총 19개 반 48명을 편성, 단속활동을 펼친다.이번 단속대상은 고무, 피혁, 합성수지, 폐유, 동물의 사체와 부산물 등의 악취 발생 물질 노천소각 및 부적합한 시
통일부가 후원하고 세계평화 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이 주관한 평화통일대회에 참석한 재일동포 1000여명이 9일 선문대학교를 방문했다.민족 대화합과 평화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와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민단) 대표 1000여명은 이날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생가, 민속박물관 등을 그룹별로 나눠 관람하고 선문대를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아산시에서 주관하는 시민합동결혼식에 참석하는 10쌍의 부부에게 화장대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한 이가 있어 화제다.배방면 세교리 허니문가구(대표 김종실)는 10일 열리는 제10회 아산시민합동결혼식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10쌍의 부부들에게 화장대 10개(시가 500만원 상당)를 기증, 이들의 결혼을 먼저 축하해 주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전자제품 납품업체인 LG CNS(대표 정병철·서울 소재)는 8일 순천향대학교에서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시설물 활용, 양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각종 교육 및 학술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보다
충남도가 어르신들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건전한 정보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인터넷실버경진대회에서 아산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달 22일 청양대학에서 도내 주민등록이 있는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 예선에 496명이 참가해 40명이 인터넷 정보검색 경연대회 본선을 펼쳐 아산시는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9명이 입상했다.아
아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04 국토공원조성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패 및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시는 국토공원 조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온천 관광지 부각을 위해 꽃길 24개 노선 230㎞에 대한 시설녹지 및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등 푸른 아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조경 분야 전문직 직원을 특별채용하고 특성화 가능 소재
아산시 인구가 8일 20만명을 돌파했다.시는 지난해 말 19만 3000명을 기록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무려 70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해 지난해 대비 3.5%의 증가실적을 보이면서 인구 20만 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시는 인구증가가 대외적인 시의 위상제고와 중앙부처 예산 지원 증가를 비롯한 세입 증대는 물론 행정기구 확대 등을 통한 주민서비스 향상에 크게
아산시는 6일 오전 9시 도고증권연수원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가족 등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족 한식구 한뜻 모아 아산사랑' 직원가족 화합의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아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윤인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직원 상호간의 결속 강화로 공동체
아산시 관내 36개 초등학교와 13개 중학교 학생들,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한 제11회 아산 학생 종합 학예 발표회가 지난 5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표회는 알찬 교육 밝은 미래의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들의 타고난 재주와 슬기를 계발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한 결과를 발표하는 흥겨운 한마당이다.이번 종합 학예 발표회는 그동안
최근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고저수지를 살리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도고면 각급 기관·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상류지역에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고저수지 물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물빼기로 담수용량을 최소화하여 상류지역의 농업용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평
삼성전자가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탕정T/C 2단지가 주민 반대로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최근 사업 추진을 보류 또는 포기할 것이란 소문이 번지고 있다.특히 삼성이 지난 10월 착공 예정이었던 7-2 LCD 생산라인의 증설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루머를 뒷받침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탕정 제2지방산업단지 관련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아산시 송악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및 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딧불이 교실이 5일 개소했다.송악감리교회 이종명 목사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송악면 역촌1구 마을회관에 설립된 반딧불이 교실은 지역아동센터로 기초생활 수급자 및 편부모 가정 아동 31명, 지도교사 2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및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운영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