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9일 금강물환경연구소 담수생태연구과 직원들이 아직 조류가 발생하지 않은 대청호 추동수역에서 수질분석을 위해 채수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육군 최정예 요원인 특전용사들이 폭염의 기세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상훈련장에서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 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해상침투훈련을 하고 있다. 태안=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말복인 7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청주유도회관에서 제2의 송대남· 김재범을 꿈꾸는 300여 명의 유도 꿈나무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청주유도회관의 실내온도는 선수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도 37도를 넘어 숨을 막히게 했지만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2016년 올림픽을 향한 이들의 의지는 더위에도 물러나지 않았다
▲ 기록적인 폭염이 보름이상 이어지고 있는 7일 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찜질방을 찾은 시민들이 아이스방에서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 제천시 모산동 비행장 활주로 옆 잔디밭이 대규모 캠핑장으로 변했다. 제천시가 오는 9~15일 열리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외지인들의 숙박난 해소를 위해 짜 낸 아이디어다. 하루 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인용 텐트 200동을 설치했다. 제천=이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