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화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제라드 호잉(만 28세)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 70만달러이다. 제라드 호잉은 전문 중견수 외 코너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외야 자원으로, 빠른 발과 탁월한 타구판단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타석에서는 2루타 생산 능력을 갖춘 우투좌타의 중장거리 타자로, 빠른 주력과 우수한 베이스러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제라드 호잉은 지난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10라운드 지명으로 입단, 2016년 5월 23일 메이... [온라인팀]
2년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김현수가 국내로 복귀한다. 19일 LG 트윈스는 이같은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LG 트윈스는 12월 19일(화)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 선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4년 연봉 50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 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8과 1294 안타, 142 홈런, 771 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26과 167 안타, 28 홈런, 121 타... [온라인팀]
영화 '강철비' 지난 14일 개봉해 4일만에 160만 관객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철비'는 한반도 최초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다룬 작품으로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강철비'는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한 후 핵전쟁 위험에 직면한 한반도와 국제 정세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로 정우성은 북한의 최정예 요원 '엄철우'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또다른 주연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는 곽도원이 맡아 연기했다. '강철비'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와 같은날 개봉했음에도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온라인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FA(자유계약선수)를 신청한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이 NC에 잔류한다. NC는 17일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손시헌은 2년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 이종욱은 1년 총액 5억원(계약금 3억, 연봉 2억), 지석훈은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3억, 연봉 1.5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NC 유영준 단장은 "지금의 팀이 있기까지 세 선수의 공이 크다고 판단했다. 손시헌 선수는 성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따뜻한 리더십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 왔다. 이종... [온라인팀]
16일 로또 785회 추첨결과 1등은 총 6명으로 1인당 28억 8662만 2688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1등 당첨 번호는 '4, 6, 15, 25, 26, 33'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40'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5명으로 각각 5248만 4049원을,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1972명으로 1인당 146만 3805원을 받게 됐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10만 62명이다. 이밖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당첨금액 5000원)은 167만 82... [온라인팀]
9일 로또 784회 추첨결과 1등은 총 9명으로 1인당 19억 867만 8000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1등 당첨 번호는 '3, 10, 23, 24, 31, 39'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22'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1명으로 각각 5613만 7589원을,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2257명으로 1인당 126만 8506원을 받게 됐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11만 5089명이다. 이밖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당첨금액 5000원)은 169만 9... [온라인팀]
영화 '꾼'이 개봉 15일째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꾼'은 현재 누적관객수 323만 5545명을 기록해 장기흥행을 이어갔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사망한 것으로 발표된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과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가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팀의 활약이 영화에 담겼다. 사기꾼들로 뭉쳐진 팀으로 누구도 ... [온라인팀]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투수 양현종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양현종은 2017년 시즌 31경기에서 193⅓이닝을 소화했고 20승 6패 15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22년만에 토종으로 20승을 기록하며 팀이 8년만에 통합우승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전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양현종은 최동원상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을 인정받고 있다. 양현종은... [온라인팀]
영화 '꾼'이 개봉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현재 누적관객수 299만 6023명으로 곧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꾼'은 '오리엔트 특급살인',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 새로운 영화가 개봉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 장기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꾼'은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으며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장창원 감독이... [온라인팀]
한화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과 제이슨 휠러가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다. 한화는 지난달 12일 샘슨과 총액 70만달러에 계약을 마쳤고 15일 휠러를 57만 5000달러에 영입했다. 그동안 한화는 젊고 건강한 선수들로 팀을 꾸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화는 이날(4일) 샘슨과 휠러의 메디컬 테스트 통과 소식과 함께 두 선수의 입단 소감을 전했다. 샘슨은 "한화의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라고 밝혔고 휠러는 "팬들과 만남이 기대된다"라고 한화이글스의 선수가 된 소감을 전했다. 샘슨은 2009년 신인드래프... [온라인팀]
2일 로또 783회 추첨결과 1등은 총 4명으로 1인당 46억 396만 4625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1등 당첨 번호는 '14, 15, 16, 17, 38, 45'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36'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36명으로 각각 8525만 8605원을,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1869명으로 1인당 164만 2221원을 받게 됐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9만 899명이다. 이밖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당첨금액 5000원)은 153만 26... [온라인팀]
영화 '꾼'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담아낸 범죄오락영화다. 영화에는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 영화계 비수기로 알려진 11월에도 영화 '꾼'은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