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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강철비' 스틸컷
영화 '강철비' 지난 14일 개봉해 4일만에 160만 관객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철비'는 한반도 최초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다룬 작품으로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강철비'는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한 후 핵전쟁 위험에 직면한 한반도와 국제 정세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로 정우성은 북한의 최정예 요원 '엄철우'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또다른 주연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는 곽도원이 맡아 연기했다.

'강철비'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와 같은날 개봉했음에도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가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63만 9064명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있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4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올랐으며 국내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이 5위에 자리했다.

엄청난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강철비'가 장기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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