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4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 10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청주 오송유치원, 보은여중, 옥천고·옥천중·안내초(이상 옥천), 괴산중·송면중·청천초(이상 괴산), 삼성중·매괴여중(이하 음성) 등이다. 또 내년부터 1년간 운영할 행복씨앗학교 준비교에는 산성유치원·갈원초·내곡초·수성초·행정초(이상 청주), 충주 강천초, 제천여중, 제천고, 보은 세중초, 옥천 군남초, 양산초·추풍령중(이상 영동), 진천여중·옥동초·성암초·광혜원중(이상 진천), 괴산 감물초, 음성여중·생극중(이상 음성), 대가초... [주진석 기자]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