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부터 직속기관인 학생교육문화원과 단재교육연수원의 체험학습 및 연수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또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본청의 재난대비 업무를 단일화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해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도교육청내 4급 이상 복수직급을 단일직급으...
충북도교육청의 국제교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e-러닝세계화 사업’과 연계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교육협력국으로 지정해 교육정보화 컨설팅과 각종 기자재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교육부와 협의해 문맹률이 70%가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8월 말 교원 67명(사립 11명 포함)이 명예 퇴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말 명예퇴직 신청자 90명(사립 10명 포함)보다 23명이 줄어들었다. 명예퇴직 희망 교원은 초등 17명, 중등 48명, 특수학교 2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2...
충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고용 안전을 위해 특성화고 인력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 고교 28곳에 취업지원관 27명, 산업체 우수강사 21명, 취업코디네이터 28명 등 총 76명(교당 2.7명)을 배치해 학생 취업과 근로관계...
충청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 대학과 꼴찌 대학과의 격차가 무려 25%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충청권 각 전문대학에 따르면 올해 졸업한 취업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16개 전문대학 중 대전보건대학이 1950명 중 1410명이 취업해 72.3%의 취업률...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정� ㅌ굅키냅纛� 드러나면서 대학생들의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지역 대학생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국정원과 경찰의 정� ㅌ굅� 개입을 규탄하면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이...
충북지역 특성화고 아르바이트 학생 중 67%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일하고 있으며 법적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도 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청소년고용사업장에 대한 관련당국의 관리, 감독은 매우 부실해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노동권과 인권의 사...
충북도교육청이 '사랑의 우수리 운동' 성금 기탁기관을 바꾼 배경을 놓고 도교육청 안팎에서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사랑의 우수리 운동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오던 것을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바꿔 기탁했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서는 특별한 지도대책이 필요하다”박 과장은 학업성취도 평가가 표집조사로 시행되던 2008년 이전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관리가 안 돼 일선 학교들이 골머리를 앓았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일제형'으로 바꿔 초교는 3·6학년, 중학교는 3학년, 고교는 2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가 전국 교육계의 핫 이슈가 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찬·반 논란이 가열돼 연례행사처럼 돼 버렸다. 충북도교육청은 25일 교육부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를 실시한다. 전교조는 이 같은 학업...
현직 교사들이 ‘영상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동아리를 꾸려 눈길을 끈다. 충북 괴산중학교 임영택 교사 등 도내 초·중·고 교사 11명은 교육현장에 보다 발전된 영상교육자료 개발과 수업 적용을 위해 ‘충북영상교육동아리(CrEaTe)’를 만들었다. ‘충북영상교육동아리’는...
충북도교육청 청명학생교육원의 동물매개 치유활동이 눈길을 끈다.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과 위기극복을 돕고 있는 청명학생교육원은 최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과 관계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동물매개 치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유기견 2마리(청이, 명이)로 시작된 이 ...
오는 26일 치러지는 '201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놓고 충북도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에 도내에서는 127개 중학교(양청중 제외) 3학년 1만 9650명,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