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팀 선대위에 힘입어 역사상 첫 민주당 국회의원 탄생하도록 노력할 것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민주당 원팀 공동선대위에 힘입어 역사상 첫 민주당 국회의원이 탄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후보는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경선에 참여한 구자필, 신현성 후보와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 승리한 나소열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에 참여한 보령 출신 구자필, 신현성 후보의 도움이 총선 승리에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들어 중산층과 서민들의 삷, 자영업자, 어업,농업인 등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바닥 민심인 표심으로 나타나 민주당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보령서천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원팀 구성은 지난해 12월 세 후보가 확인 했으며 지난달 28일 나소열 후보의 경선 승리로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서고 있다.
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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