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역위원회가 10일 서산시청 주변 성일종의원 서산사무소 앞에서 최근 한 지역 행사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성일종 의원의 친일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人才)면 안중근 의사는 인재 살해범이냐"며 "성 의원은 진정성 없는 한 줄 짜리 사과가 아닌 안중근 의사 묘소 앞에서 석고대죄할 것을 요구한다"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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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역위원회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역위원회가 10일 서산시청 주변 성일종의원 서산사무소 앞에서 최근 한 지역 행사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성일종 의원의 친일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人才)면 안중근 의사는 인재 살해범이냐”며 “성 의원은 진정성 없는 한 줄 짜리 사과가 아닌 안중근 의사 묘소 앞에서 석고대죄할 것을 요구한다”고 외쳤다. 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