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만에 진화

주택 화재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제공
주택 화재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8일 오후 11시 8분경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원 방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됐고, 가재도구 정도만 태웠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날 불로 주택 174.5㎡ 중 60㎡가량이 타 200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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