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종합반·고구마 등 3과정 24회 시행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1월 30일까지 3과정(△종합반(쌀 + 고추·마늘) △고구마 △감자+콩 과정)을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반 교육과정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고구마, 감자+콩 과정은 각 6개 읍면에서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에 방문해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은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올 한해 영농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겠다.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dangji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 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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