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기탁…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

사진=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사진=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되어 향후 당진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충남도와 공급권역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한마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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