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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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소방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 129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19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와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추진한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행사장 전진배치 및 예방순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즉각적인 현장대응 태세에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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