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한건설협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에 한승구(계룡건설산업 회장) 전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 당선됐다.
한승구 신임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선거에서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 회장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4년 간 건설협회를 이끌게 되며, 국내 16개 건설단체를 대표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도 당연직으로 맡는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