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플랫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의 ESG 아동 연극 ‘착한 장난감 가게’가 12일 대전 별별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 DSC플랫폼 제공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의 ESG 아동 연극 ‘착한 장난감 가게’가 12일 대전 별별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 DSC플랫폼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ESG 아동 연극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ESG 아동 연극은 원도심 극단을 활용, 원도심 활성화와 미래세대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ESG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은 재활용을 주제로 기획된 ‘착한 장남감 가게’로, 지난 12일 대전 원도심 ‘별별마당’에서 지역 5~7세 아동 86명에게 선보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획과 구성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용한 DSC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ESG 추진협의체 기관과 연계해여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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