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1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평생학습축제를 진행한다.

'7일간의 학습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평생학습 분야별로 추진되던 발표회, 체험, 전시 등을 축제 형태로 묶은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기존과 차별화 된 평생학습의 색을 담은 지속가능한 학습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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