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연합캠페인

▲논산여자중학교가 아침 등굣길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연합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여자중학교가 아침 등굣길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연합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여자중학교가 26일 아침 등굣길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연합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몸과 마음의 안녕을 추구하는 ‘웰빙나눔’ 교사동아리가 주도했으며 △나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 마약을 하지 않기,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기, △한번도 말해보지 않은 친구에게 먼저 인사하기, △다른 사람의 뒷담화, 이간질을 하지 않기, △나와 다른 너와 함께하기, △건강한 지구 지키기를 위해 작은 실천인 음식 남기지 않기란 6개 주제를 선정해 실시했다.

윤원식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계기로 삼고 다짐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제동행 캠페인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