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문화연구원 제공
백제역사문화연구원 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기운)은 2023년(2022년 실적) 출연기관 및 출연기관장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평가 91.01점, 기관장평가 95.14점으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6년 연속 달성했다.

부여군은 지난 8월 16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22년 부여군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부여군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주요사업,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성과)등 각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일자리확대, 노사상생, 윤리경영, 사회적 약자배려, 친환경 경영 등 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기운 원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원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백제권 핵심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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