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4일까지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교직원들이 24일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6·25 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영천호국원으로부터 전쟁의 단면을 담은 사진 30점을 제공받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은 제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을 보도한 대표적인 전쟁사진작가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파견돼, 전쟁을 피해 남하하던 피난민의 모습을 찍어 6·25 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많은 참전용사들이 이국의 낯선 땅에서 누군지 모를 이들을 위해 어떤 마음으로 참전했을지 되새겨 보게 된다”며 “국군 참전용사분들과 유엔 참전용사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관람하는 모든 분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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