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가 진행됐다.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천1)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가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11일 서천 국립해양야생물자원관에서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전 의원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 문제를 겪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교사를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를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진 ‘잠재적 위험군’과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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