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근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를 성료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근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를 성료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근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를 성료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최근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를 성료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최근 ‘2023 RCY 전국캠프’를 대전시 일대에서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RCY 70년, 꿈과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단원과 지도교사, 직원 내빈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9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개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상청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1953년 부산에서 나무를 심으며 시작된 청소년 적십자를 기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 수건 퍼포먼스로 전국 캠프가 시작됐다.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캠프에는 교류활동 및 재난안전체험, 녹색체험, Art&Science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구성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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