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비정규직지원센터, 기업인협의회, 노사상생일자리팀 등 노동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시행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비정규직지원센터, 기업인협의회, 노사상생일자리팀 등 노동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시행했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비정규직지원센터, 기업인협의회, 노사상생일자리팀 등 노동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한 ‘제2기 아산시 노동정책 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작년 노사민정협의회 주관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또한 매주 노동상담소에서 3대 노동질서 준수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3분기 노동정책 세부 사업 재검토와 추가 실무위원회 개최 등 면밀한 준비로 ‘제2기 아산시 노동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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