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이 폭우로 물에 잠겼던 갑천변에서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이 폭우로 물에 잠겼던 갑천변에서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대전경찰청은 20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120여명은 대전 갑천 세월교 인근 등에서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돼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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