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유공자 5명 표창 수여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가 지난 17일 청주미래여성프라자에서 1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69주년기념식에서 충주시지회 간부 및 회원 5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자총 충주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가 지난 17일 청주미래여성프라자에서 1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69주년기념식에서 충주시지회 간부 및 회원 5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자총 충주시지부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가 지난 17일 청주미래여성프라자에서 1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69주년기념식과 정부 포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 내 중추적 역할로 모범이 되는 간부와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주시지회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신석열 부회장과 남성희 고문이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성순 위원장(도지사표창), 서상범 고문(충북도의장표창), 최매자 이사(경찰청장표창) 등 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69주년 행사에서 충북 충주시지회 김정남 운영위원장이 지역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석호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박근석 충주시지회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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