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초록우산재단과 인연...매월 30만원 정기후원도

남영건설 문대식(오른쪽)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패를 받고 있다.
남영건설 문대식(오른쪽)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패를 받고 있다.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 남영건설 문대식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문 대표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올해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 회장으로 취임해 충주후원회 운영위원들과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있다.

또한, 충주지역의 인재양성 아동을 위해 매월 30만 원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문대식 대표는 "1% 나눔리더로 그린리더클럽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후원회장으로서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인재양성아동, 보호대상아동 등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 원 이상 참여하는 1% 후원자 모임이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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