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 위촉식. 사진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신규 및 연임상담관 14명 등 전체 상담관 18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도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도내 18곳에 지역민원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는 시·군별로 1곳씩 마련돼 있으며, 천안은 3곳, 아산은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는 상담관인 도의원과 위촉직 상담관 1명씩을 배치해 운영한다.

상담관의 임기는 1년으로, 지역민원 상담소 운영관리, 방문 민원인 응대, 정책 건의 및 상담 신청접수 및 보고 등의 역할을 맡는다.

조길연 의장(국민의힘·부여2)은 “상담관의 노고와 헌신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도의회에 전달해 주시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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