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서 18일까지 풍성한 행사 마련
홈페이지 사전등록 후 무료 입장 가능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eajeon Architectural exhibition 2023’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DCC 대전컨벤션센터 2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eajeon Architectural exhibition 2023’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DCC 대전컨벤션센터 2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중부권 최대 건설건축자재박람회가 오는 18일까지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키플랜(KEYPLAN)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eajeon Architectural exhibition 2023’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DCC 대전컨벤션센터 2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는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창호재, 마감재, 바닥재 등 건설과 건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시 품목을 마련하고,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정가 5000원의 입장료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이광백 회장은 “협회가 앞장서서 매 해마다 건축사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침체된 건축산업 및 지역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대전, 충청지역에 뿌리를 내린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는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회원사를 비롯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기업이 대거 참여해, 전시관을 꽉 채워 중부지역에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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