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수들에 조금이나마 보탬되길”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신신자 부회장(㈜장충동왕족발 대표)이 대전체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신자 부회장은 2021년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쾌척을 이어가고 있다.
신 부회장은 “대전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대전시 대표 선수들이 전국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향토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특히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기탁금을 쾌척한 신신자 부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대전체육발전기금 확대와 더불어 기탁금이 대전 체육 발전과 건강한 대전시민 만들기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