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명 선수단, 결전지 영동으로 출발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단양군은 종목별 선수단 358명, 임원관계자 205명 등 총 563명의 선수단이 11일 단양다목적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영동으로 출발했다.
결단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오영탁 도의원, 김진수 교육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한복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