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전달 후 놀이시간 가져
‘간호법=안심돌봄법’ 홍보도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의료원 간호사들과 사랑샘 및 새감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충남간호사회 제공.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의료원 간호사들과 사랑샘 및 새감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충남간호사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의료원 간호사들과 사랑샘 및 새감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사랑샘과 새감마을은 홍성지역에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간호법이 존엄, 맞춤, 안심의 ‘안심돌봄법'임을 알리는 민트(민심을+트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간호사회가 준비한 민트색 마스크, 양말, 헤어핀, 볼펜, 우유, 물티슈와 과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놀이시간을 함께하는 등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황희자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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