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들여 꽃묘 생산·꽃길 조성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녹지 조성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자연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매력적인 음성군을 알리기 위해 마련 했다.
이에 군은 △꽃묘 생산 △꽃길 조성 △하천 변 꽃밭 조성 △가로수길 조성 및 보호 관리 △도시경관 조성지 유지관리 등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녹색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자연 친화적인 녹지 조성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자연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계절 쾌적하고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음성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