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을 찾는 민원인의 45%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아산시가 주차장을 확충한다. 지난 14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청 앞 잔디광장 양측 도로의 도시계획 재정비로 폐지되는 도로와 잔디광장 일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시는 제3회 추경예산에 주차장 확충
아산시 관광발전협의회 구성이 수년째 표류하고 관광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아산시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수년 전부터 관광발전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시는 관광발전협의회 활성화로 침체된 관광 아산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협의회를 통한 관광 현안 사업을 해결
아산역사수위원회(이하 사수위)가 모 단체에서 추진한 기자회견에 확인절차 없이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물의를 빚고 있다.사수위는 14일 모 단체 대표가 건설교통부를 담당하는 중앙 언론사와 방송사 기자들과 고속철도 역사 명칭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서 및 삭발을 통해 아산역의 당위성을 주장하겠다고 하자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산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
젖을 뗀 새끼 돼지를 사육하는 컨테이너의 환풍기가 갑작스런 정전으로 작동하지 않아 새끼 돼지 176두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 농민과 한전측이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최모(38)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30분경 변압기 훼손으로 이날 10시경까지 정전되는 바람에 컨테이너에서 사육하는 생후 70~100일된 돼지 176두가 질식사했다고
아산시 둔포면은 15일 제53회 면민의 날을 맞아 둔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동호회, 기업체, 각 마을, 학교 동창회 팀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대회 개막과 함께 면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이날 둔포초등학교 강당에서는 관내의 노인들을 초청해 둔포고등학교 댄스, 둔포초등학교 사물놀이와 연예인을 초청해 대규모 경로잔치도 개최한다.특히 둔포면 소재지에서 식당을 운
아산시는 갑작스런 소득상실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시민에 대한 생활보장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관한 특별안내 및 일제신청·조사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 및 신청은 주소득원의 사망, 질병 또는 행방불명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와 부모의 가출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 갑자기 재산·소득상의 손실이 발생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
아산시는 역사적, 문화적 , 학술적 보존 가치가 큰 향토 문화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향토유적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향토유적 대상은 패총, 고분, 제단, 성곽, 봉수대, 사우, 금석문, 요지, 서원, 정려, 석조물, 서적 등 향토유적으로 가치가 큰 것이다.향토유적 지정을 원하는 사람은 지정신청서, 위치도, 현황사진, 기
아산시가 중학교의 여유공간에 시민체육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영인면 아산리 영인중학교 교문 입구 여유공간 400평에 운동기구 및 배수시설을 설치해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한다. 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에는 총 3450만원이 투자되며 아산교육청이 조경수 및 환경조성 사업비 1000만원, 영인중이 조경 및 배드민턴장 조성에 500만원을 투입한다.영인중에 따르면
아산시의 유기한 민원 처리가 법적 처리기간보다 28%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아산시는 올 상반기 유기한 민원 36종에 대한 인허가 민원처리 단축효과를 분석한 결과 법적 처리기간보다 평균 28% 이상 단축됐다고 밝혔다.아산시가 올 상반기 처리한 민원은 담배소매인지정 신청, 건설업 등록 신청 등 행정민원 613건, 식품접객 영업허가, 사업장 폐기물 배출
아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직원 후생복지용 휴양시설의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해 직원들의 불만이 높다.특히 휴양시설 보유 현황이 도내 15개 시·군 중 12위에 그치고 있으며 평균 휴양시설 보유 수량의 절반에 이르고 있어 공직자 후생복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시가 보유하고 있는 직원 후생복지용 휴양시설은 태안군 안면도의 오션캐슬
민선시대 출범 이후 아산시가 단행하는 인사 때마다 갖가지 억측과 설이 난무, 공직자 사이에서 다면평가제를 도입하고 근무성적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들은 특히 민선2기에 도입된 인사운영 기본계획이 사장되고 있어 중앙부처 및 공기업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면평가제를 도입해 공직 분위기를 일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산시는 지난 2001년 12
아산소방서는 학교의 안전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소방관 1학교 담당제를 운영키로 했다.1소방관 1학교 담당제는 각 초등학교에 소방관을 담당자로 지정, 매분기 담당 학교를 방문해 방화관리업무를 지도·감독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1년 1회 이상 소화·구조·피난 등 소방훈련을 실시한다.아산소방서 관계자는 "학교시설 화재로
아산시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시민들의 휴식 및 체육공간인 도시 자연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6개 분야에 11억1000만원을 투자해 간벌, 조림지, 등산로 등 264.5㏊에 대해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공한지와 등산로변에 280본의 수목을 식재한다.또한 기존 팔각정을 보완하고 가로등, 산책로, 종합 안내판 설치와 등산로에 철도
마을 인근에 아스콘 공장 설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물 부족 현상과 소음, 분진 등 각종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다.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주민 10여명은 12일 공장 설립 승인과 관련, 시청을 방문해 주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공장승인 철회 및 업종변경 등을 요구했다.O공업㈜은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10만4567㎡의 H콘크리트㈜를 경매를 통해 인수해 최
농업기반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우진)는 11일 오전 10시 지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청렴유지를 위한 행동강령교육 후 56명의 전 직원이 청렴 유지를 위한 행동강령을 채택했다.이날 기반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결의문 채택을 의식전환을 위한 계기로 삼아 앞으로 이해관계인과 접촉시 행동강령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철저히 이행키로 했다.
아산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및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새마을주민소득자금융자 신청을 내달 20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지원대상 사업은 지역특산물 개발사업, 고소득이 보장되는 사업으로 기존 시설물의 보수정비 사업과 공동작업장 등 시설물 구축 등의 사업은 제외된다.가구당 2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새마을소득자금은 2년 거치 2년 균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3
늘 푸르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꽃길 조성사업으로 거리마다 가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과 운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아산시는 국도변을 비롯한 지방도와 시·군도 등 주요 도로변 230여㎞에 시민과 단체, 시 산하 공무원이 우리 토속 부용꽃을 비롯해 코스모스, 맨드라미, 프록스 등을 식재해 왔다.특히 도고온천, 아산온천 지역의 진입
아산시는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676명, 69억2700만원에 이르자 8월 말까지 이들에 대해 징수 독려반을 편성해 징수를 독려키로 했다.11일 시 관계자는 "2003년도 체납액 징수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지 출장 등으로 징수 독려활동을 펼쳐 체납지방세의 효율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정리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고 밝혔다.아산시의 지역
아산시는 무허가 직업소개소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재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는 용역 사무실을 일제점검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는 지역경제 담당 등 점검반을 편성해 G용역 등 성업 중인 23개소의 직업소개소에 대해 적정여부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