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미래의 도시 대전! 롯데백화점이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대전 롯데백화점이 17일 개점 3주년을 맞는다.개점 첫해 IMF라는 경제적 난관 속에서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는가 하면 지난해 역시 전년 대비 6.5%의 영업 신장을 기록하면서 중부권 최대의 정통 백화점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이 백화점은 지난 3년 동안 지역 상권의
공기청정기 구입시 핵심 사항은 부가기능에 이끌리기보다 오염물질 정화 성능을 따져 보는 것.최근의 공기청정기 제품은 대부분 공기 정화는 물론 가습과 음이온까지 발생시켜 주는 건강에 대한 부가기능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보다는 먼저 공기 정화 성능이 어떤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공기 정화 성능을 살핀다 공기 중에 떠도는 분진, 알르레기 피부병을 유발하는 꽃
이달 말부터 중국발(發) 대형 황사가 몰려올 것이라는 소식이다.지난해 2월에서 4월 사이 한반도에 몰려온 최악의 황사로 비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안질환 등의 폐해를 겪었던 아픈 기억들….봄의 불청객 황사와 함께 최근 도심 주거환경도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패쇄적인 공간유형으로 변모해 가면서 맑은 공기에 대한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이 때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유니섹스 특선(2층)-지오다노 니트 1만5000원, TBJ 남방 1만원, 에이엠하우스 티셔츠 1만5000원.▷비너스 특집(4층)-팬티 5000원, 브라 1만5000원, 거들 1만7000원, 슬립 1만8000원, 올인원 3만원.◆백화점 세이▷캐릭터 캐주얼 특집 (SAY TWO 5층, 엠비오 참여)-남방 3만9000원, 니트 4만50
올 봄 결혼 시즌을 맞아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혼수용품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12일 지역 백화점들에 따르면 유가 급증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들이 알뜰 혼수를 장만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이에 따라 각 백화점들은 알뜰 예비 부부를 겨냥한 패키지 상품을 갖추고 사은행사 등을 통한 다양한 판촉전을 펼칠 계획이다.롯데백화점 대전점
"직원들의 이탈을 막아라."최근 대전지역에 대형 할인점 및 패션몰 등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유통업체 종사자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이 때문에 이들 유통업체들은 직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이는 직원 이동이 곧 고객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12일 대전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역
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이를 어떻게 알릴까?많은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의 특성을 고려할 때 화재발생시 당황한 고객들이 화재라는 말에 놀라 한꺼번에 출입구로 몰릴 경우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백화점 직원들만의 약속된 은어가 사용되고 있다.대전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화재를 네쌍둥이로 표현하고 있다.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00색 고깔모자를 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2층 영월드 매장에서는 13일까지 영월드 특별기획전이 펼쳐진다.지오다노, 니, 라디오가든, 리트머스, 에이엠하우스 등 영캐주얼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브랜드별로 니트 및 티셔츠류 1만5000원, 면바지와 청바지가 2만원대에 판매된다.또 행사기간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나눠준 뒤 100명을
◆백화점 세이▷홈패션 특보 (6층 특설매장, 자미온, 박홍근, 발만, 라라아비스 등 참여)-민트 M/C 세트 19만8000원, 요카바 세트·피그먼트 14만9000∼26만원, 면차렵 2만9000원▷신규 OPEN 특집 기획전(3층, 레쥬메, 요하넥스 등 참여)-투피스 13만8000∼14만8000원, 바지 5만9000원, 트랜치코트 15만8000원.◆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10일 소방안전관리 모범업소 증서를 수여받았다.타임월드는 이번 시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타임월드는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화재예방 실천훈련과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에 힘쓰는 한편 직원들에 대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