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는 18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찰청 ‘서민생활 보호 종합대책’중 하나인 ‘111사랑 나눔 운동’(1경찰서, 1복지시설,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민생활 보호 및 사...
서민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준 뒤 연 3600%의 고리를 챙긴 사채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대덕경찰서는 17일 돈을 빌려준 후 수천%의 연이율을 적용해 7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5) 씨 ...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병원을 방문해 중환자실에서 투병중인 기동2중대 김지훈 상경의 부모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김 상경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산시 읍내동 편도2차선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근무 중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
영하권의 추위가 극성을 부린 1월 셋째주 주말과 휴일 대전지역 곳곳에서 온열기 사용 등에 따른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7일 오후 1시25분께 대전시 중구 안영동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132㎡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
경찰서 공익요원이 성매매를 미끼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12일 채팅으로 만나 성매매를 하려한 남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경찰서 공익요원 A(21) 씨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 씨는 불구속 ...
16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가 최대 50% 감경된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16일부터 교통법규위반으로 부과되는 모든 과태료를 사회적약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1~3급 장애인, 1~3급 상이...
대전·충남지역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 금품 절도를 목적으로 위장 취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이 같은 범죄는 짧게는 취업 당일, 길게는 며칠 동안 일하다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 애꿎은 업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절도 목적의 위장 취업자들은 대부분 현금을 직접 챙길 수...
공군은 13일 제18전투비행단 205전투비행대대가 12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한 대대의 단일 전투기종 무사고 기록으로는 최장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공군은 현재 한국기록원을 통해 기록을 파...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력선, 차량부품 등 고철류를 훔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올 들어 가격이 급격히 오른 고철류가 대목(?)을 노린 절도범들의 범행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13일 한국수입업협회에 따르면 선철(7.3%)과 알루미늄(11.5%), 고철(7.5...
육군 32사단은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예하 부대별 5박 6일의 동계훈련을 실시한다.혹한의 악조건 극복과 군 본연의 임무수행을 보장하고,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주·야 연속으로 지역 방어를 위한 전술 훈련과 실병력 기동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
금강유역환경청은 13일 충남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폭설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 등과 함께 겨울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라니, 노루 등의 서식...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ONE-STOP)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13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에 문을 연다.충남지방경찰청은 충남도, 단국대병원과 3자 협약을 맺고, 충남 천안 소재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120㎡ 규모의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고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