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청소년이 학비나 용돈을 벌기 위해 편의� ㅗ퓰첫� 등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급여를 받는 등 일부 업주들의 부당노동행위가 여전하다.취업난과 경제난에 일자리를 찾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과 아르바이트생의 불확실한 지위를 악용, 최...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던 20대 남성이 경찰관 집에 들어갔다 결국 덜미를 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0일 경찰관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절도미수 등)로 A(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9일 오전 11시 ...
=대전 중구 중앙시장 내 상가에 도둑이 들어 금고 안에 있던 현금과 귀중품을 도난 당한 지 4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상가 주변에 CC(폐쇄회로)TV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목격자 등...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표어와 포스터, 시·수필, 참전수기, 추모 헌시 등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내 공모전 사이트로 접수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표어와 포스터 부분이 내달 16일까지, 시·수필·참전수기·추모헌시 ...
필로폰 제조 원료 물질이 함유된 전문 의약품을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9일 필로폰의 원료가 함유된 전문 의약품을 전국의 의약품도매업자에게 무자료로 구입해 미국 LA에 있는 마약 제조단에게 밀수출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대전지방경찰청은 9일 대전청 대회의실에서 112신고센터 근무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검거율 제고 및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112신고센터 근무자 워크숍(Work Shop)’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요긴급사건 처리방안 △112순찰차 등 출동요소 지휘·통제...
해군은 9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아이티 구호 성금 1억 26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9일 간 모금한 것으로 정옥근 해군참모총장부터 백령도를 지키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등 해군·해병대 하사 이상 간부 및 군무원 등 2...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설을 전후한 특별방범 활동으로 범죄 발생을 줄이겠다는 경찰의 계획과는 달리 이달에만 편의점 강도사건이 6건이나 발생하고 있어 경찰의 수사력과 치안을 우려하...
▲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경찰이 더 움직이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부임 1개월을 맞은 조길형(48) 충남지방경찰청장의 일성은 ‘현장 중심의 치안행정’이다. 충남치안의 총수이기에 앞서 한 명의 경찰관으로 시민의 곁에서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발로 뛰는 그의
대전 중부경찰서는 7일 주택에 들어가 부녀자를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46)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일 밤 11시15분께 대전시 중구 산성동 B(49·여) 씨의 집에 침입, 안방에 있던 B 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금...
충남 보령에서 20대 남녀 2명이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충남지방경찰청과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께 충남 보령시 웅천읍 모 공장 옆 도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 A(29) 씨와 B(28·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말과 휴일 대전·충남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0시 56분께 대전 동구 홍도동의 모 빌라 내 A(53·여) 씨의 집에서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나 주민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불은 집안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