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지역에 편의점 강도 사건이 속출하면서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시45분께 2인조로 추정되는 강도가 대전 중구 용두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 A(34) 씨를...
최근 대전지역에 도 넘은 청소년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신체폭행 등 단순폭력이 대다수인 데 반해 중·고교로 올라갈수록 폭행은 물론 금품갈취, 성폭력 등 학교폭력이 갈수록 흉폭화, 조직화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7일 경찰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어려운 처지의 탈북자를 도와 사회의 온정을 나눈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대전 둔산경찰서 보안과 김재영 경사는 허리병을 앓고 있는 탈북자 이모(38·여) 씨기 수술 받을 수 있게 도와줬다.지난 2005년 탈북해 1년 간 중국 친척집을 전전하다 2006년 한국에 들어온 이 ...
4일 오전 4시께 대전시 중구 용두동의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들어 종업원 A(34·여)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 씨는 경찰에서 “남자들이 들어오더니 머리채를 잡은 뒤 돈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편...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교환대를 의무적으로 설치된다.행정안전부는 4일 남자화장실에도 여자 화장실과 같이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남성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 이를 지...
대전·충남지역 향토사단인 제32보병사단 용사부대(505여단)는 4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KT 네트워크 서비스센터 내·외부에서 민(民)·관(官)·군(軍)이 함께하는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시 대전지역 중요시설에 대한 적 특수전부대의 공격에 대비, 경찰과 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현직 초등학교 교장과 자치단체 공무원 등 3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3일 근무시간에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기 위해 허위 근무상황부를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로 대전 모 초등학교 교장 A(58·...
3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공주시 소학동 소학삼거리에서 A(39) 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이 마주오던 크레도스 승용차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B(46·여) 씨와 동승자 C(73·여) 씨 등 3명이 숨졌다. 트럭 운전자 A 씨도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대학가 하숙집 주인들이 개강을 앞두고 하숙생을 구하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TV와 냉장고, 책상, 에어컨 등 시설을 갖춘 원·투룸이 하숙촌 주변에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하숙집에 대한 대학생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신축된 이른바 ‘풀 옵션 원룸...
국립대전현충원이 3일 애국체험형 전시관인 ‘보훈미래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훈미래관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과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주제로 1층에는 나라사랑 역사실, 영상실, 2층에는 나라사랑 보훈실, 나라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제14회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 ‘행정도시무산저지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 홍석하 씨와 ‘주은 반석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를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참여연대는 지역에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불법, 부당, 불합리한 정부와 자...
육군 32사단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32사단 임성호 사단장은 2일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백승국 이병에게 사랑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단 예하 독수리연대 부여대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근무 중인 백 이병은 부여군 부여읍 동남1리에 있는 자가에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