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으로 밝혀진 인삼의 효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에서 특강을 통해 건국대학교 김시관 교수는 당뇨, 뇌경색, 독감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당뇨병 환자를 대상 3년에 걸쳐 인삼 투여를 통한 혈소관 응집 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혈전생성 방지 및 혈당...
이날 심포지엄 좌장인 박종대 소장은 “특강을 포함해서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현대인의 질병인 당뇨와 관련한 인삼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조명,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이 설명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소장은 “당뇨병에 관련된 인삼의 효...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12일 금산국제인삼유통센에서 인삼산업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알기 쉽게 정리한 인삼의 효능’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돼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심포지엄은 금산인삼약초 연구소 박종대 소장이 좌장을 맡...
“실추된 한국 인삼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금산인삼 산업에 따른 신뢰를 회복 경작, 가공, 의약외품, 쇼핑몰 등 각종 교육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세계시장을 향한 우리 금산인삼산업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한국금...
금산지역에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금산군 행정 구역변경에 따른 민간차원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과 동시에 주민의 대표 기관인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가 적극적인 주민들의 여론수렴에 나섰다.군의회는 그동안 지역에서 수년간에 걸쳐 대전시 금산군 행정...
“내 고장 금산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 생각하고 대전광역시로의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당위성을 적극 홍보 6만 군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대전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수석 추진위...
현재 사회는 점점 다양한 가치 창출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의 가치와 공존해 가고 있다.변화와 개혁의 사회에 필요한 리더십은 어떠한 조직이든 목표가 설정되고 그 방향을 제시 따르도록하는 ‘가치주입’ 또는 ‘가치계승’의 리더십 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 방향을 도출해 ...
연일 터지고 있는 금산지역의 불량인삼 유통에 대해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유통 질서가 시급히 확립돼야 한다는 게 인삼산업 관계자들의 주장이다.잊을만하면 터지는 불량인삼제품 제조·유통사건은 인삼산업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실제 전국인삼의 8...
침체된 고려인삼산업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을 모색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관련기사 3면특히 고려인삼은 세계 1등 상품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온 백삼과 홍삼시대를 뒤돌아보고 지난해 인삼산업법에 새로운 ...
한국인삼발전협의회 이종열(71·금산) 회장이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인생 역정을 그린 자서전 ‘인생의 석양에서’(人生의 夕陽에서)를 출판했다.이 회장은 자서전을 통해 어려웠던 유년시절부터 질풍노도의 시절을 넘어 사업을 하고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을 생...
“최근 고려인삼의 위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더 높이 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바른 정책과 미래 성장 비젼만 있다면 고려인삼은 세계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오늘 정책토론회가 한국인삼산업이 발전할 수 ...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맞아 22일 금산다락원에서 개최된 고려인삼 정책토론회에서 한국인삼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주목을 받았다. ‘이대로 좋은가 천년종주국의 위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는 국내 인삼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
웰빙이라는 시대적 화두와 함께 인삼의 신비와 효능이 과학적으로 하나 둘씩 밝혀지며 인삼은 세계건강식품시장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1500년이라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려인삼은 중국삼과 화기삼(서양삼)에 비해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서서히 입증되...
“고려인삼의 종주지 금산에서 개최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건강을 테마로 하는 작지만 가장 짜임새 있게 꾸며진 국제산업박람회로 고려인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출하며 우수성을 홍보해 한국인삼산업의 세계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또 “대한민국 10대 브랜드인 ...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국내외 관람객 229만 명이 찾는 국제적 행사로 개최된다.인삼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 관람객를 1일 평균 7만 2000명, 내달 2일부터 10월 3일까지 32일간 총 229만 명(내국인 225만 명. 외국인 4만 ...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한국인삼산업의 세계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맞춰 각종 프로그램도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포인트를 두고 있다.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국제인삼심포지엄은 인삼산업에 대한 정책토론을 통해 한...
시리즈 2,프로그램·전시·연출·이벤트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는 천년 된 고려인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되는 천년인삼은 지난해 2월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원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복장(腹藏, 공양품을 넣는 공간)에서 발견된 유물로 현재 동아대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1 회장 구성 및 기반시설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32일간 인삼종주지 금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삼엑스포는 충남과 금산, 더나아가 한국인삼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폭제 역할로 세계건강식품시장에서 고려인삼의 입지...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6만 금산군민들의 화합과 단결된 의지를 과시하는 범군민결의대회가 2일 개최됐다.이날 결의대회는 박동철 군수와 김복만 군의회 의장, 김영배 금산경찰서장, 김길수 금산교육장, 김정실 농협 금산군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금산 우라늄광산(광업지적 대전 49호)의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되고 환경파괴와 방사선 오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크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용역을 맡아 주도한 장인순 박사(전·원자력연구원장)는 “금산에 매장된 우라늄원석의 질과 매장량을 비추어 볼 때 경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