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문화예술 동아리팀이 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의 창조지역 사업을 통해 탄생한 11개 동아리(줌바댄스, 우쿨렐레, 어린이 중창, 한국무용, 방송댄스, 그룹사운드, 보컬, 합창, 포크기타, 오케스트라 등)가 그 주인공이다. 창조지역 사업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토대로 해당 지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7년 창조지역사업 공모에 금산 다락원 ‘예(藝)들아 금산가자’ 공연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삼골합창단, 소년... [김혁수 기자]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