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금산지역 최대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산·추부깻잎에 대한 기능성 식품개발로 소비창출은 물론 새로운 농특산물 명품화가 기대되고 있다. 30여년의 재배 역사를 앞세운 금산·추부깻잎은 금산지역의 일교차가 커 생산의 최적지다. ▶관련기사...
금산군은 금산·추부깻잎 산업에 대한 3년 연속 400억원 매출에 도전, 올 한해 30억원을 깻잎 현대화 시설 7개사업 분야에 지원한다. 특히 깻잎 재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017년까지 매년 200동(20억원)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으로 깻잎 규격 출하 포장(박스)지원사업...
새누리당 6·4지방선거 공천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단체장을 비롯한 일부 광역의원 출마자들이 경선 룰에 대한 불만들이 표출되고 있다. 이들은 도당과 당협위원장에게 이 같은 뜻을 전달하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고 있어 금산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가장 중립적인 마음 자세로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의 마지막 과제로 알고 군민들과 함께 고민해 볼 작정입니다.” 금산군 관할(행정)구역변경에 따른 협의회 위원장에 선출된 장월근(80·현 아름다운세상 전국 이사장·사진) 씨는 위원장에 선출된 직후 이같은 강한 의지를 피력...
상반기 총무위원장을 지낸 박병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회상을 정립, 군정에 대한 비전과 대한을 제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 28일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명의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특히 군민들의 고충...
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5대 금산군의회에 입문 제6대 지역구(금산읍·부리·남일·남이)의원으로 출마해 재선의원이 된 이상헌(새누리당) 의원은 2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행정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
30여년 동안 금산지역 자원봉사자 대모로 불려지면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 전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군의회에 입문한 김정례 의원(62·새누리당)은 유일한 여성의원으로 남성 못지 않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반기 총무위원장을 맡아 섬세하고 빈틈없는 의정활동...
제6대 초선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한 장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은 “배움과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고충해결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이란 목표아래 집행부와의 동반자적 관계정립을 유지,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그동...
재선의원으로 의회 내부적인 각종 의견조율은 물론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 지역발전에 대한 교량적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금산군의회 김왕수 부의장은 주민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노력 행정이 합리적인 법에 근거 공정하고 일관성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늦추...
=금산지역의 새로운 이슈로 부각된 후 지역갈등을 유발한 ‘금산군 관할구역(행정구역) 변경’과 관련 주민 의견을 하나로 수렴 그동안 분열된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다. 금산군이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
지난 정부 시절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가 구성·운영돼 정치권과 정부차원의 논의가 이뤄졌고 현 정부 들어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또다시 구성·출범하면서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금산군에서는 지난해 7월 민간차원...
문정우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겸임교수(50)가 20일 6·4 지방선거 금산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문 교수는 이날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만 금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금산발전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으며 금산의 미래를 ...
[IMG1]국민건강증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자로 금산군 게이트볼 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최정대(65·행복한 약국) 회장은 매일 오전 9시면 금산읍 주공아파트 비호산공원 아래에 위치한 게이트볼연합회 사무실로 어김없이 출근 한다. 게이트볼장을 이곳 저곳 둘러보고 ...
‘금산군 행정구역변경 대 토론회’가 8일 금산다락원에서 개최돼 금산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기사·사설 9·21면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박동철 군수, 김복만 의장, 본사 이원용 사장, 추진위원회 이종열 수석위원장을 비...
육동일 교수는 “금산군 행정구역변경이 대전시와 충남도의 초미의 관심사로 지방행정체제의 개편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며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새로운 행정체제를 설계하는 데에는 작금의 통치를 효율화시키고 국가 경제적인 차원에서 성과를...
= ‘대전광역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금산군민들의 가장 큰 반대 요인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라는 금산의 역사성과 농업군으로서 위상이 반감되고, 혐오시설 유치 등 자연경관 훼손 등이다.본보 취재와 금산군의회,...
‘대전광역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비롯한 5개 군을 방문 취재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결과 결론적으로 “금산군이 대전광역시로 행정구역이 변경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한다”는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금산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과 관련 주민들의 찬·반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금산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6만 군민들의 하나된 뜻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장점은 도·농 복합...
1963년 전라북도에서 충남도로 환원된 금산군이 지방자치 개막 이후 ‘대전광역시 금산군 행정구역변경’이 십수년에 걸쳐 금산 지역정가의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민간 차원의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관련기사 3면특히 ...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6백여명의 공직자들과 군민모두가 하나가 돼 화합과 단결된 의지를 과시, 이번 축제의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됐다”며 “특히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확정 발표는 침체된 한국인삼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으로 금산인삼 세계화에 전망을 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