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산불 없는 푸른 당진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는 산불종합대책은 산불방지협의회 확대조직을 비롯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발족, 산림 연접지역 예방강화, 청명·한식을 전후한 산불 예방활동 등이다.이를 위해 주요지역에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등을 부착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 105개
한 해의 액을 막고 행운을 빌어 주는 희망의 대보름축제인 '제11회 금산 장동 달맞이축제'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금산읍 장동마을에서 달과 불 그리고 풍물의 어우러짐 속에 화려하게 펼쳐진다.금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장동마을민속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첫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동마을민속보존회 주관으로 달집짓기 행사와 길놀이 마당행사가
당진군의 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철저한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는 물론 농장 출입구에 소독조 및 외부차량의 소독시설을 설치할 것과 외부인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한편 당진군은 2003년도 농장 출입구 소독조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80개소에 개소당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군은 구제역·돼지콜레라 등 악성 가축질병을
당진읍 내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당진읍 내에서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계성초등학교∼당진정보고등학교 간 양측 일방통행 도로와 당진군청과 경찰서, 시장오거리,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간선도로로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대면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계성초교∼당진정보고 사이의 양측 도로는 읍내의 중심도로이지만 상가가 밀
당진군은 주민 교양강좌 아카데미를 오는 27일에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키로 하고, 수강희망자를 모집한다.지난해에는 당진읍 농업기술센터에서만 실시했으나 올해는 2월과 3월, 6월, 7월, 11월은 당진읍에서, 4월과 9월, 10월 12월은 합덕 읍민회관에서 개최해 읍·면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수강신청은 오는
국토개발사업을 위한 정부 사업비가 해마다 지역에 투입되고 있으나 외지 시공회사들의 노골적인 지역제품 구매 기피로 또 다른 지역자금 역외유출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당진군의 경우 정부 관련기관들이 국토개발을 위해 국도건설 등 크고 작은 지역개발 사업을 당진지역에서 추진하면서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진군이 자동차세를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납차량이 급증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중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한 차량은 1861대로 총 3억1700만원의 세액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납차량 143대보다 무려 13배가 증가한 것이며, 납부금액은 지난해 900만원보다 35배가 늘어난 3억1700만원, 당진지역 총 자동차 등록대
당진군은 군정의 주요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www.dangjin.go.kr)를 통해 공개한다.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중앙에 별도의 공개란 '주요 군정공개'를 신설해 운영하는 군정 주요사항 공개는 ▲당해연도 예산서 공개 ▲주요업무 출장 공개 ▲각종 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환경오염 조사 결과 ▲물가조사 결과 등이다.특히 예산관련 정보를 공개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당진군은 마을 주민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공동생활 공간을 조성한다.군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마을회관 신·증축 9동과 경로당 신·증축 5동, 복지회관 1동 등 총 15동이다.마을회관이 신축되는 마을은 ▲합덕읍 덕산촌리 ▲고대면 용두리 ▲면천면 성상1리 ▲순성면 양유리 ▲신평면 남산1리 ▲송악면 전대2리이며, 증축되는 마을은 당진읍 대덕2리,
'근거자료 부족 등으로 불발로 끝난 당진항 분리지정이 아직도 해양수산부 현안사항으로 보고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부산지역 토론회 발언에 대해 당진군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자료 등에 따르면 노 당선자는 지난달 29일 부산지역 토론회에서 "해수부장관 재임시
당진군의 한 관계자는 "당진지역의 인구는 매년 줄고 있는 반면 세대수는 늘어나는 기현상을 빚고 있다"며 "결혼 등을 통한 분가 등으로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차량도 덩달아 증가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당진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1가구 당 1대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당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가 3만6276대로 집계돼 4만4
당진지역 유류가격이 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지역 7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최고와 최저의 유류가격을 조사한 결과 휘발유 84원, 경유 100원, 등유는 125원의 차이를 보였다.또 휘발류 평균 가격은 1304원, 경유 768원, 등유 615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휘발류가 1ℓ 기준으로 평균
당진군 소소봉사회(회장 엄우정)는 부자가정과 저소득 가정 26가구를 방문, 각각 떡국 5㎏과 굴 1㎏씩(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또 송악면 기지시감리교회(목사 강유형)에서는 가래떡 70㎏과 쇠고기 30근을 면내 어려운 가정 26가구에 전달했다.
서산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최은규)는 30일 지역내 어려운 가정 10세대에 쌀 20㎏들이 한 포대씩을 각각 전달했다.또한 농업기반공사 서산지사(지사장 김연환)와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송옥순)는 무의탁 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20만원과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각각 라면 1상자씩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전자정부 단일창구' 민원신청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에 따르면 28일 호적등·초본 68건, 지적(임야)도 등본 58건, 토지(임야)대장 등본 51건,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18건 등 총 244건의 민원이 인터넷을 통해 처리됐다. 인터넷을 통한 민원신청은 '전자정부 단일창구'(www.egov.go.kr)로 운영되
당진항 분리지정을 위한 합동조사단(위원장 방희석)이 현장시찰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이들은 28일 오전 당진군과 평택시의 항만시설 현장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평택시와 당진군을 방문해 의견 및 입장을 청취했다.당진군을 방문한 합동조사단 일행은 김천환 당추위 위원장 및 관계자, 성기문 도의원, 백영훈 충남도 농림수산국장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김낙성 당진군
당진군 정미면(면장 박상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청 광장에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지난 2일 개장해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정미면 농가가 직접 생산한 배즙, 떡국, 사과, 단감, 검정콩, 호박, 느타리버섯, 우렁, 토종된장, 키토산 쌀 등 11개 품목이 판매된다.정미면 이이호 산업담당은 "당진군에서 생산한
당진군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특히 군은 올해 군정 역점시책으로 생활 수준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집수리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군 특수시책으로 사업예산 2억5840만원과 후원금 4억6581만원 등 총 7억2421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당진항 지적 범군민 추진위원회(이하 당추위)는 27일 올 들어 처음으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당진항 분리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김천환 당추위 대표와 송영진 의원(당진), 이명남 목사 등 10명의 대표단은 이날 이종천 해수부 항만국장과 40여분간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당진항 분리 지정 문제를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진군보건소는 취학아동에 대해 홍역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군 보건소는 "홍역, 볼거리, 풍진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기본접종을 했더라도 초등학교 입학 땐 항체가 떨어진다"며 "보통 4∼6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해야 홍역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취학아동은 입학시에 취학통지서와 함께 2차 홍역예방 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