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는 올해 지역 초·중·고교에 44억 510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교육환경 개선(31개교, 5억 9600만원), 다목적교실 신축(3개교, 13억 5500만원), 해외영어체험(1억 9960만원), 자율형 공립고 운영(3개교, 3억원), 자유학기제 운영(9200만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2개교, 1억원), 행복교육지구 운영(12억원), 사립유치원 지원(1억 1250만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지원(6개교, 4억 5000만원) 등이다. 지난해 4억원을 보탠 행복교육지구사업은 ...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