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구 담배인삼공사)충남본부는 대전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결과 '레종'은 20대 젊은층에서, '시즌'은 30∼40대 직장인층에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초저타르 담배인 '레종'과 '시즌'은 현재 판매량이 발매 2개월 만에 각각 130만갑과 140만갑에 달해 국산 담배 판매 순위에서 각각 6위
대형 유통점내 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들이 올 겨울방학 특수를 잡기 위해 강좌수를 늘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겨울방학이 길어진 데 따른 특수를 예상이라도 한 듯 지역 백화점 문화센터들은 지난해보다 어린이를 위한 방학특강 강좌수를 20∼60%까지 대폭 늘리는가 하면 스포츠센터들도 2개월 코스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학생고객 잡기에 나
새해를 맞아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신년 마케팅' 준비에 한창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주말부터 양띠와 관련된 신년 판촉전 일명 'NEW YEAR 마케팅'을 마련해 고객맞이에 나섰다.대표적인 양띠 마케팅으로는 스포츠 매장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50명에게 양 인형을 증정하는 것과 12일 양치기 목동 복장의 도우
▲구입상품 목록을 만들어라.구매상품을 미리 정리해서 쇼핑을 일찍 끝내는 것이 좋다. 메모지에 적어서 쇼핑하면 무작정 쇼핑하는 것보다 시간을 1/3로 줄일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을 잊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하라. 주말에는 고객들로 매장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상품구입도 힘들고 분위기에 편승해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사기 쉽다. 주말을 피해
올 겨울 입고 싶었던 토끼털 더플코트와 패딩 점퍼.값이 비싸 쉽게 손이 안가던 모피의류와 롱부츠 등 겨울용 인기 아이템을 이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지난해 연말 세일을 하지 않은 지역 백화점들이 팔지 못한 겨울상품과 유행이 지난 봄상품을 30∼70%까지 값을 내리고 다양한 신년 행사로 고객잡기에 나섰기 때문.또 지역 할인점들도 이에 맞서 다양한 기획전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 본막스 정장 45만원짜리 9만원, 7층 행사장에서 10착 한정판매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내년 초부터 그동안 부과하지 않던 주차료를 징수할 계획이어서 이용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구랍 13일 스타식스 시네마를 오픈하면서 늘어난 고객수와 은행, 병원 등 주변 상가들의 차량 주차를 통제하기 위해 내년 2∼3월경부터 지하 주차장의 요금을 유료화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그동안 옥외 주차장에 한해 30분당 5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박윤성)이 지난 26일 롯데쇼핑 경영전략회의에서 '2002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19개 백화점과 33개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영업실적, 서비스 점수 등 다양한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올해 경영대상의 영예를 누렸다.롯데 대전점의 경우 매출목표와 매출성장률 부분에서는 전국 1
대전지역 할인점들이 백화점의 새해 첫 정기세일 기간에 맞춰 기획전과 초특가전을 기획하고 맞불전에 돌입한다.이마트 둔산점, 홈플러스 동대전점 등 할인점들은 지역 백화점들이 일제히 준비 중인 새해 첫 세일을 겨냥해 각종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30∼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 둔산점은 이달 말까지 '송년가전 파워 상품전'을 통
본격 해맞이 시즌과 방학철을 맞아 겨울철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카메라와 캠코더를 중심으로 가전업계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이런 기류에 편승해 각 매장들은 그동안 진열대를 채웠던 아날로그 제품을 하나둘씩 철수하고 디지털 방식의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있다.전문 전자소매점 테크노월드(대전시 서구 만년동)의 경우 해맞이 여행과 해외여행을 앞두고 디지털 소
그동안 일부 학생 및 시민들 위주로 전개됐던 반미 성향이 사회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반미 분위기의 시발점은 지난 봄 동계 올림픽에서의 김동성 선수 금메달 탈취사건에 이어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이후 각계 각층으로 빠르게 파급되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내 미국 및 외국계 각 음식점과 상품 브랜드들은 매출 하락이라는 절대절명
올해 대전지역에 가장 인기 브랜드는 '닥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브랜드별 연간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1층 잡화매장과 4층 숙녀명품 매장에 자리잡고 있는 '닥스' 브랜드가 지난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매출이 39억6700만원으로 백화점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보수성향이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