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우수 공무원에 보은군 행정과 김찬기(행정담당)씨가 2006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4일 보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행정담당으로 발령받아 조직의 안정 및 유연성을 제고시켜 21세기 정부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토록 하였으며, 조직혁신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행정자치부 장
보은군은 기존 수도권 및 외국인 투자기업에게만 지원하던 보은군 기업 및 외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를 수도권이 아닌 타 지역에서 이전해 오는 기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세부규정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수도권과 외국인 기업 중 상시고용인력 50인 이상의 공장이 관내에 이전해 올 경우 입지보조금, 건축보조금, 고용보조금 등을 지원
보은군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자동자세를 일시에 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써 희망자는 전화 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재무과와 각 읍·면 재무복지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군은 군 홈페이지와 유선방송 등을 통해 연납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보은군이 충북도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지적행정 역점 시책 추진 성과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군은 지적측량 A/S제 실시, 지적민원 현장 및 호출(Call)처리제, 한마을 3개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등 역점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유토지분할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새기술 실용화 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영농현장의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신지식, 경영능력 중심의 전문교육을 맞춤형 농업인 교육과정으로 운영, 국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한다. 보은군이 주관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2개 작목을 21회에 걸쳐 2000명을 교육한다. 교육내
보은군 특허개발연구단은 지난 2006년 민선4기 이향래 군수의 취임 이후 군의 재정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조직, 신설된 부서다. 특허개발연구단은 현재 무전원 자동 소독약투입기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6종, 무전원 자동수문 관련 특허 6종, 무전원 자동 수질정화장치 간이상수도의 자동 수위조절장치, 무동력 싸이펀 홍수 예방장치 등 총 16개의 특허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관리사무소는 새해부터 공원입장료 폐지에 따라 종전 11개 매표소 중 9곳을 탐방지원센터와 차량통제소로 개편, 운영 하고 2곳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속리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법주사 기존 매표소에서 10m 떨어진 곳에 탐방지원센터 개소를 비롯해 △화양동(괴산군 청천면) △화북(상주시 화북면) △쌍곡지구(괴산군 칠성면) 등 4
보은군은 2007년 정해년 한 해를 '살맛나는 새 보은, 행복한 새 보은'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8만여 평의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유망중소기업을 유치, 인구 증가와 군민소득을 올리며 충북바이오농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도읍 육성, 정주권 및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양진성(50·식량작물담당)씨가 밭작물 지도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씨는 주곡의 자급달성을 위한 재배기술, 환경보전, 전작물재배기술 등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양씨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우량종자 생산기지 13개소 14㏊를 설치하여 56톤
보은군은 재정개혁차원에서 현금주의 단식부기로 운영하던 회계제도를 발생주의 복식부기 운영제도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일반 기업체에서 사용하는 회계제도로 거래의 8요소에 의하여 차변과 대변으로 기록 관리한다. 반면, 정부기관에서 현재 사용하는 현금주의 단식부기로 현금의 입출금에 따라 기록 관리해 왔다. 발생주의 복식부기제도
한상혁(58) 보은 부군수가 28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한 부군수는 지난 2005년 12월 부임, "1년여 동안 근무하는 동안 군민여러분이 많은 협조와 성원을 해주고 공직자들이 믿고 열심히 따라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부군수는 재직하는 동안 보은이 우뚝 성장할 수 있는
보은군이 농림부의 가축방역종합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우수군으로 선정, 500만 원의 상금과 정책자금 차등지원을 받게 되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구제역 방역시책, 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조류인플루엔자방역, 소독 및 예찰,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 교육홍보를 완벽하게 추진하여 전국자치단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전국 일제 소독의
보은군은 삼승면 원남리 시가지를 경유하는 상원남천을 원남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사업비 35억 원을 투자, 연장 710m, 교량 7개소, 조경 1식 등 2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5일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인해 소하천 범람으로 인한 원남 시가지 일원의 침수 등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원남 재해위험지구는 그동안 상원남천의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명의 보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2007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 위원들은 2007년도 새기술 실용화교육 성공을 위하여 현안과제와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을 해결, 국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
보은군은 '살맛나는 새 보은 ·행복한 새 보은'의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렴위가 200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2위로 선정됐고,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오는 2014년까지 3000억 원이 투자 될 '충북 바이오농산업단지' 유치라는 대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대도시 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트리가 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에 등장해 삭막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트리는 지난해 전국체전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한 높이 7m의 꽃탑을 재활용해 설치했다. 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조경수 31그루, 조형물 5개 등에 아름답게 장식된 은하수 전구로 서로 다른 트리
보은문화원은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는 정해년을 맞아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2007년 해맞이 축제를 이향래 보은 군수와 김건식 보은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년산성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소망기원 촛불 밝히기를 비롯하여 풍물패 '땅울림'의 해맞이
보은군은 최근 아름마을, 녹색체험마을, 산촌체험마을 등이 체험관광으로 부각되면서 농촌체험 팜스테이의 다양한 개발이 잇따르자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우선 내속리면 구병리에 위치한 아름마을은 6동의 다양한 펜션과 메밀, 옥수수, 감자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농업외 소득을 올려주고 있으며, 속
보은군은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주민등록 말소자에 대한 일제 재등록기간을 설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등록신고는 현재 거주지 읍·면에서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된다. 특히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따라 세대주인 자가 재등록 신고하는 경우에는 배우자나 직계 혈족에게 위임하여 처리할 수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시설물인 비닐하우스, 인삼해가림, 과수방조망, 축사 등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2월까지 각종 교육 및 홍보매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지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25일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한파, 대설, 강풍 피해가 우려되어 농업인에게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한